▶잘 지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나는 당신과 잘 지내고 싶어요.
나 좀 잘 봐주면 안 될까요?
모든 건 나하기 달렸다고
네가 문제라고 하지만
나만 노력한다고 되는 건 아니였어요.
내가 스스로 노력하는 것보다
내가 부족한 점을 개선하는 것보다
더 빠른 건
당신이 날 좀 잘 봐주는 거에요.
▶마음이 있다면
사랑하면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잘 살아도
걱정돼요.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어디 아프지 않는지
혼자 외로워하지는 않는지.
마음이 여기 있다면 전부 있는 거에요.
▶눈과 손으로 느끼는 즐거움
이 책은 필사북입니다
볼펜을 쥐고
오른쪽 페이지에 필사해보십시오.
진정한 독서는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손에 담는 것입니다.
필사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