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이 당황하는 개미투자 절대공식

세력이 당황하는 개미투자 절대공식

  • 자 :이주영
  •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 출판년 :2019-09-0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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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의 전략을 역이용하라!

주식타짜에 털리지 않는 불패공식을 완성하다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2 매일경제 별관 2층 전화 02-2000-2631 팩스 02-2000-2609

책임편집 권병규 bunggoo@mk.co.kr 이메일 publish@mk.co.kr 트위터 @maekyung1



투자의 기본은 ‘선방어, 후공격’이다!

세력의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수익 올리는 방법은?



왜 개미들은 항상 눈뜨고 털릴까? 마치 카지노에서 베테랑 딜러의 이런 저런 수에 걸려 야금야금 판돈을 잃어가듯 기관, 외국인, 기업, 금융사 등 세력들의 기술에 꼼짝없이 당하고 만다. 대부분의 개미투자자들은 ‘오르면 벌고, 떨어지면 잃고’ 식의 단순한 홀짝 게임에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주식시장은 개미들의 무덤으로 변한다. 어떻게 보면 도박장과 비슷하다. 처음엔 계획과 논리, 나름의 자제심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마음을 쥐어뜯긴다. 그 다음부터는 투자가 아닌 베팅이 된다. 버는 게 아니라 따는 게 된다.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헛된 희망을 품는 순간, 카지노의 타짜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세력이 고개를 든다. 이들은 ‘희망’과 ‘대박’이라는 참을 수 없는 미끼를 던지며 끊임없이 유혹할 것이고, 이것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다. 모르면 당하는 건 시간문제다. 독자들이 주식시장에서 가장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이 바로 ‘주식시장 타짜의 기술’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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