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길이 아닌 길을 가라

때로는 길이 아닌 길을 가라

  • 자 :정양호
  •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 출판년 :2017-02-0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5-31)
  • 대출 0/1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추천하기 찜하기
  • qr코드

열정과 방황 사이의 직장인을 위한

30년 차 대선배의 따뜻한 긍정 메시지

30년 차 직장 대선배의 알토란 같은 직장생활백서




2016년 2월 조달청장에 임명된 필자는, 32년간의 직장생활을 해온 우리 직장인들의 대선배다. 그에게도 풋풋한 신입 시절이 있었고, 위아래로 압박받던 중간 관리자 시절이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고위 관리직이 된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가 방황과 열정 사이에서 걷고 있는 바로 이 길을 똑같이 걸어왔다. 그래서 필자는 말한다. 어쨌든 나름 성공한 직장생활에서, 그동안 배운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특별하지 않지만 현실감 있고 진솔한 경험담들을 후배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그리고 단순한 노하우를 넘어 직장인들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교훈까지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이다.

책에서 다루는 범위는 우리의 직장생활 전반에서 겪게 되는 일상이다. 업무 관련 사항과 함께 직장 내에서의 처세 문제, 자기계발 문제까지 다양한 측면을 조망했다. 그리고 YES24 파워블로거로 알려진 필자의 ‘직장인 필독서’도 담았다.





우리 시대 공무원들이 나아갈 길



필자는 공직에서만 32년을 몸담아왔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공무원들의 고민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그는 공무원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반 국민들의 공무원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들어온 유능한 인재들이 무사안일, 복지부동, 심지어는 ‘영혼 없는 존재’로 묘사되는 이유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직장의 대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충고이다.

이렇듯 책은 단순히 힘내라는 응원과 위로만 담아내지 않는다. 때로는 따끔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일침을 가한다. 필자는 거울을 강조한다. 어떤 사안이 발생하면 세 가지 거울에 자신을 비춰볼 것을 강조한다. 타인이 자신을 바라보고 평가하는 축소된 오목거울, 자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부풀려진 볼록거울,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평면거울이다. 바로 그곳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