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당신은 충분해
- 저자
- 카시 멘도자 존스
- 출판사
- 공감틀
- 출판일
- 2018-10-15
- 등록일
- 2019-01-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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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언제나 나는 충분하지 않다는 쪽을 가리키는
‘비교 깜빡이’들을 위한 마음 편해지는 안내서
많은 사람이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이고 다른 사람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중요한 사실을 잊어버린다. 노력하지 않거나 상을 받거나 취직을 하거나 누군가를 이기지 않더라도 당신은 이미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당신의 삶에서 진정으로 무엇이 가능하게 하려면 먼저 자신을 가치 있게 여겨야 한다. 당신의 맥락, 의식, 세포는 당신을 독특하고 놀라운 존재로 만든다. 당신은 특별한 인간이다. 그 점을 믿어라. 그리고 밀고 나가라. 자신감을 끌어 올려라. 자신의 명확함을 믿고 자신의 길을 정리해라. 자신의 안내와 지혜, 지식에 자신을 열어라. 자신을 존중하고 나머지는 놓아버려라. 왜냐하면, 당신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평가절하하면서
낮은 자기 가치로 말없이 고통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주로 ‘완벽주의’와 ‘낮은 자기 가치’, 그리고 ‘더 나아지기 위해서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예전의 패턴과 태도를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하는 방식과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방식 그리고 매일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시간을 가져 보자.
당신을 사로잡는 신념, 두려움, 걱정스러운 생각들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이 정말 좋다고 느끼는 삶과 사업을 건설하고 싶다면, 내면에 있는 진정한 풍요로움, 자신감과 가치로 이어지는 문을 열 열쇠를 찾으러 떠나보자.
자기 삶의 어떤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으며
그 생각을 내려놓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마음이 복잡하고 생각의 전환(영감)을 필요로...
많은 것들을 끊임없이 걱정하고 비교...
자신이 완벽주의자라고 생각...
자신감을 강화하고자 생각...
자신의 치어리더가 되고자...
자기 자신을 믿지 못...
장애물을 넘어 삶을 여행하도록 안내를 받고자...
자신에 대한 사랑과 회복 탄력성을 기르고자...
자기 생각과 에너지를 고양하고자 생각...
힘 있는 자신감과 더 깊은 자기 받아들임을 원...
...하는 사람들에게...
당신 내면에 받아들여야 할 것이 있다면, 사랑으로 그것을 받아들여라. 변화해야 할 것이 있다면, 우아하고 친절하게 그것을 변화시키고 바꾸어라. 씨를 뿌려야 한다면, 자신을 위한 최고의, 최선의 것을 위해 가능한 한 최적의 시간에 그것을 심고 거두어들여라.
나는 충분하지 않다는 믿음에 짓밟혀 있다
현제를 사는 우리 세대가 마주한 최대의 역설이 있다. 우리는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권리를 누리며 큰 목소리를 내고 셀 수 없이 많은 기회를 누리고 있지만, 동시에 우리 자신의 두려움, 걱정, 스트레스와 나는 충분하지 않고 결코 훌륭하지 못하다는 믿음에 짓밟혀 있다. 그 훌륭함이란 것이 접시 위에 놓여 있고 우리가 집어 먹기만을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뷰티, 패션, 피트니스 산업은 영리한 마케팅 전략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우리는 사회에 의해 억압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원하는 대로 살려고 하는 자신에 의해 억압되어진다. 이것은 끝나지 않는, 상처의 순환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것을 멈추지 못한다.
현대의 젊은이들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관계없이, 결핍의 의식을 가지고 어른이 된다. 바로 우리는 결코 충분히 똑똑할 수 없고, 충분히 힘이 있지 않으며, 충분한 돈이 없다거나 아주 날씬하지 않다는 것 등이다. 우리는 완벽한 직업, 완벽한 머리 그리고 완벽하게 단장된 집과 가장 비싼 차를 원한다. 우리는 최고로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우리 몸에 최적화된 운동을 해서 멋지고 완벽한 몸을 갖고자 한다. 또한, 우리는 세상이 우리를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해주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렇게 느끼기 위해 많은 상처를 감수한다.
우리가 원하는 건 단지 모든 면에서 A+급인 능력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는 너무 힘들지 않은가?
우리는 세상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에 중요성을 부여하면서 자신의 성장을 저해해왔다. 우리는 ‘내가 한 것이 충분히 의미 있는 것인가?’라고 항상 묻는다. 우리는 특출하지 않은 삶, 즉 그저 평범한 삶은 의미가 없는 삶이라고 여겨지는 문화에서 살고 있다. 우리의 대다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들과 온라인상의 화려한 프로필을 가진, 우리가 결코 알지 못하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눈을 통해 자신을 평가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다고 믿는 만큼 우리는 우리의 일, 가족과 자신에게서 멀어진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이 필요하다. 그것도 지금 당장.
당신은 가치 있는 존재다. 당신은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그리고 당신은 잘 가고 있으며, 그쪽으로 가면 된다.
연민, 통찰, 자각 그리고 자신이 가치 있으며 충분하고 자신의 최고의 모습이 이미 자신 안에 있다는 느낌과 함께 스스로 일어나 먼지를 털어내고 앞으로 나아가라.
당신의 스케줄에 일정을 더 추가할 필요가 없다. 자신이 도달할 수 있는 것보다 멀리 나아갈 필요가 없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될 필요도 없다. 어떤 문제가 흉터가 되기 전에 미리 처리하라. 매일 자신을 정화하고 치유하라. 자신을 붙잡는 것을 놓아버리고, 에너지를 균형 잡고 정렬하며,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들라.
자기가치自己價値는 우리 존재의 진정한 본질이며 자연스러운 상태다. 이 상태로 가는 데 언제나 많은 노력이나 시간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의 정신적인 성장은 직선적 시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오전 9시 미팅과 점심 회의 사이에 정신적 깨어남을 계획해둘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필요할 때, 당신이 그것을 위한 공간을 만들 때, 그리고 그것에 대해 열려 있을 때 일어난다. 그리고 자신이 가치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향상시키려고 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치 있음을 알고 스스로를 받아들이기 시작할 때 일어난다.
자신이 가치 있지 않다고 이야기할 때면 당신은 자신의 본질에서 더욱 멀어져간다. 그리고 자신이 충분히 괜찮지 않다고 이야기할 때면 그것은 그저 하나의 생각에 불과함을 알아라. 그러한 생각을 하는 순간 자신이 충분히 괜찮은 존재임을 떠올려라.
세상은 당신을 사랑한다. 그리고 당신이 그 사실을 깨닫고 믿는다면, 자신의 모습을 더욱 사랑하고 그 연민과 사랑을 세상으로 다시 확장할 수 있다. 이 세상은 당신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아 피곤한 당신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최상의, 더욱 굳건하고 자신감과 힘이 있는 당신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 모습은 두려움, 걱정, 고민, 완벽주의와 미루기의 이면에 존재한다.
그러한 모습이 실현될 것을 기다리고 있다. 그것을 자신의 것이라고 말하기 바란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만큼 진정 가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만의 충분히 아름다운 섬이 될 수 있다.
당신도 오늘 바다 한 가운데에서 떠오르기로 선택하고, 그것을 이루어낼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자신을, 자신이 있는 곳을, 자신의 삶에서 전개되고 있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하여 자기 삶의 항로를 바꿀 수 있다. 당신은 섬이 될 수 있다.
당신은 고통스러운 것, 두려운 것, 힘들고 어려운 것에서 아름다운 것을 창조해낼 수 있다. 당신은 자신이 원하고 필요로 하고 창조하기를 열망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최고의 모습이 되고 비교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당신은 삶의 모든 수준과 차원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자신의 최고이자 가장 밝은 모습을 만들어갈 수 있다. 당신 스스로 받아들일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오늘이다. 당신은 섬이 될 수 있다.
당신은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더 이상 그것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그것을 깨트리고 놓아버릴 수 있다.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충분하기 때문이다.